반려견과 고양이 양육비 높아지고 장단점 비교
반려견 한 마리 키우는데 드는 비용
최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,
국내에서 반려견 한 마리를 키우는 데
한 달 평균 13만 5000원이 든다고 합니다.
이 2018년과 2021년의 비슷한 조사 결과와
비교해 올해 3만원 가량 늘어난
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고양이 한 마리 양육비와 증가율
반면 고양이의 경우 한 마리당 양육비가
월평균 12만6000원으로 개보다는 적습니다.
그러나 2023년 대비 증가률은 개(25%)보다
3배 가까이 높은 70.3%에 달하였습니다.
충격적인 수치에 틀림없습니다.
반려동물 키우는 가구의 비율과 의료비
기록에 따르면, 지난해 말 기준
반려동물을 한 마리 이상 키우는 가구는
552만 가구에 이른다고하며, 반려 가구 대부분이
개(71.4%) 아니면 고양이(27.1%)를 키웁니다.
전체 반려 가구의 73.4%는 최근 2년 사이 반려동물
치료비를 쓴 적이 있고, 해당 기간 평균
치료비는 78만7000원이었습니다.
반려견과 고양이 키우는 장단점
반려견을 키우는 장점 중 하나는 충성심이 강해
가족을 보호하려는 본능이 있으며,
운동량이 많아 가족 구성원들과
함께 활동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.
단점으로는 집에서 떨어진 시간이
길어지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,
몸집이 큰 반려견의 경우 양육비가
많이 들 수 있습니다.
고양이를 키우는 장점으로는 독립적인 성격이라
스스로 몸을 관리하며, 조용한 환경에서
지내는 것을 선호해 소음이 적습니다.
단점으로는 성격이 고집스럽고 예측하기
어려워 교육과 상호작용이 어려울 수 있으며,
고양이 모래와 건강 관리가 비용과 노력이
드는 측면이 있습니다.
최근려동물 양육비 증가 추세를 고려해 볼 때,
반려견과 고양이 선택에 앞서 비용과
라이프 스타일, 기 등을 면밀히 따져본 후
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
이렇게 해 균형 잡힌 반려동물 생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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